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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발급 은행에 따라 잔고증명서, 재정증명서 또는 잔액증명서로 불리는 이 서류는 태국 비자 발급을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은행과는 달리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는 수수료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
남편이 태국 은퇴비자를 받아서 태국 대사관에 동반비자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 보니 170만 원 이상의 잔고를 증명하는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 후 1개월 이내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영문 잔고증명서 발급을 받으려고 했더니 인터넷 발급 신청하면 수수료가 1,000원이라고 해서 수수료가 없는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토스뱅크 앱에서 잔액증명서 신청하면 국문과 영문 서류를 수수료 없이 팩스, 이메일 또는 PDF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 순서
1. 고객센터 각종 증명서 발급 선택
2. 토스뱅크 잔액증명서 신청
3. 발급방법, 영문, 계좌 선택
4. 발급기준일, 영어이름, 통화 선택
5. 주민번호 뒷자리 선택 후 발급
토스 앱을 실행한 후 하단 오른쪽에 있는 전체 메뉴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전체 메뉴 상단에 있는 고객센터로 들어갑니다. 토스 앱 고객센터 메뉴 중 각종 증명서 발급하기를 선택합니다.
토스뱅크 증명서와 토스증권 증명서가 나오면 토스뱅크 증명서를 선택합니다. 토스뱅크 증명서 발급하기에서 많이 찾는 증명서 목록이 나옵니다.
- 통장 사본 (계좌 확인서)
- 계좌이체 확인증 (송금 확인증)
- 거래내역 확인서
- 잔액증명서
- 금융소득원천징수 영수증
잔액증명서를 선택하면 발급 전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당일 발급인 경우에는 발급 이후 잔액을 변동시킬 수 없기 때문에 발급신청과 동시에 모든 입출금 거래 및 자동이체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토스뱅크 잔액증명서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 수단은 3가지가 지원됩니다. 팩스, 이메일, PDF 다운받기 중 편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언어는 한글과 영문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증명서를 발급할 계좌를 선택합니다. 여행 증빙이나 비자 발급 때문에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하는 분은 해당 국가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은행 잔고가 들어있는 상태로 신청하면 됩니다. 참고로 태국 비자를 받을 때는 170만 원 이상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발급기준일을 선택합니다. 당일 발급을 신청하면 은행 거래가 하루동안 동결되기 때문에 저는 하루 전 날짜를 선택했습니다. 만약 당일자 잔액증명서를 신청해야 한다면 오전 9시 30분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당일로 발급 신청을 하면 자정까지 모든 거래가 중지됩니다. 자동이체나 카드 결제일에 걸린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날짜 확인을 잘하셔야 합니다.
영문 이름은 여권의 영문명과 정확하게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띄어쓰기까지 똑같이 맞춰서 나오게 합니다.
증명서에 표기할 통화 10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 원화가 표기된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은 안되기 때문에 미국달러(USD)를 선택했습니다.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할 때 주민번호 뒷자리 표시가 필요하다면 발급 마지막 단계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발급을 선택하면 PDF 미리 보기 파일이 표시됩니다.
상단에 있는 내보내기 버튼을 선택하면 공유할 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카카오톡 채팅 화면으로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내보내기를 한 후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저장했습니다.
토스 영문 잔액증명서 발급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은행들도 영문 잔고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토스뱅크 사용자가 아니라면 주거래 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은행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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